[리뷰] Cellucor C4 Pre Workout, C4 부스터

● 역시 유명한 부스터 중 하나인 C4 입니다. 저는 주로 한국의 헬스클럽에서 흔하게 드시는 보충제 위주로 리뷰를 합니다.

● C4 4세대 제품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네요. 제품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운동전 보충제 (부스터) Cellucore 4세대 C4는 폭발적인 부스터 입니다. 이 제품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올리는 원료들을 강력하게 배합하여 기록될만한 (전설적인) 훈련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TeaCor 성분이 특장점으로, 빠르고 끝가지 가는 에너지를 얻게 합니다

● 평점은 좋은 편입니다. 407명의 리뷰어가 평균 4.0 점을 주었습니다. ★★★★

● 좋은 리뷰

- 제목 : 졸라 웨이트 운동짱 ★★★★★

  내용 : 이건 물건입니다. 와우, 이 제품이 중량을 드는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놀랐습니다. 어떤 보충제도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단과 잘 자고 잘 쉬는 것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물건은 정말 좋고, 과일 음료 (fruit punch)와 똑같은 맛이 납니다. 맛이 역한 보충제에 질려왔습니다. 그런 보충제를 꾸준히 드신다면, 잠시 뒤 그 달갑지 않은 맛이 당신을 덮어버릴겁니다.

● 나쁜 리뷰

- 제목 : 딱딱하고 굳었습니다 ★

  내용 : 저는 이 제품을 좋아했습니다. 이 제품을 꾸준히 먹어왔는데, 마지막 통은 딱딱하고 굳어있어서 섭취할 수가 없었습니다. 칼로 조각내 보려고 했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버려버렸습니다.

- 제목 : 좋은 제품이지만, 모두에게는 아닙니다 ★★★

  내용 : 사람들은 모두 다르고, 그래서 모든 제품이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리뷰를 쓰는데 필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존에서 사지는 않았고, 다른 곳에서 지난 주말에 샀습니다.

  이 제품을 여러번 먹어왔는데, 아침에 완전히 빈 속에 먹기도 하고, 약간의 음식을 먹은 뒤나, 운동 두시간 전에 클리프 바 (역자 주 : 닥터유 같은 시리얼 바) 두 개와 함께 먹기도 했습니다. 이 제품을 다른 두 명과 나눠 먹었습니다. 우리는 이 제품이 우리에게는 눈에 띄는 효과가 없다는데 동의했습니다. 눈에 띄는 에너지를 주지도 못했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중량을 더 들 수 있는 능력을 주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우리중에 유일하게 이 제품이 첫번째 세트가 끝나기 전에 근육에 젖산 (역자 주 : 피로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제품을 마시고 나서 근육이 타는 듯한 느낌이 줄어든 것을 느꼈지만, 다른 친구들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 제품이 근육이 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맛도 그냥 괜찮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장점을 찾지 못해서 다시 구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 제목 : 이 제품을 사용할 때는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런닝 머신에 올라 갔을 때 비극이... ★

  내용 : 오 마이 갓.. 이 제품을 사용할 때는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런닝 머신에 올라갔을 때 끔찍한 가려움증과 불타는 느낌이 몰려오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매번 그랬다. 내가 원하던 에너지는 없었다.

- 제목 : 에너지는 전혀 없다 ★

  내용 : 운종 중에 종종 졸음이 왔다. 처음 이 제품을 먹었을 때, 아무런 에너지를 느낄 수 없었다. 심지어 운동을 마치고는 졸리기 까지 했다. 얼마나 나쁜지...

● 역시 보충제는 사람마다 반응이 각양각색입니다. 꼭 샘플 같은 것으로 미리 테스트 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도 많은 사람들은 잘 쓰고 있는데, 위와 같이 부작용이나 효과 없음을 경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