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악평 속에 있다
[리뷰] Jay Robb Whey Protein Isolate 제이롭 웨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 본문
● 앞선 리뷰를 하다가, 맛이 좋은 단백질 보충제라고 추천을 하는 글이 있어서 관심이 생긴 제품입니다. 아마존에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네요
● 제품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중 감량을 망설이지 마세요. 식단에 제이롭 (Jay Robb) 단백질 보충제를 추가하는 것은 건강한 체중관리를 돕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칼로리 공급원을 Whey 단백질로 바꾸고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건강한 체중으로 가는 여정을 도울 수 있습니다.
미칠듯이 맛이 있고, GMO 가 포함되지 않았고, 지방, 콜레스테롤, 설탕 등이 포함되지 않은 건강한 Whey 단백질입니다. 한 서빙에 25g의 단백질을 공급합니다. 풀을 먹여서 키운 소의 우유를 이용한 것을 강조하네요
● 리뷰 점수가 매우 높습니다. 1,828명의 리뷰어가 평균 4.5점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리뷰를 한 제품은 흔치 않습니다. 무려 74%의 리뷰어가 5점을 주었습니다. 1점을 준 리뷰어는 6% 로 낮습니다. 이런 리뷰 점수는 지금까지 비교한 다른 어떤 단백질 보충제보다 높은 것입니다. ★★★★★
● 좋은 리뷰
제목 : 지금까지 먹어본 중 최고의 단백질 보충제 ★★★★★
내용 : 다른 제품들보다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먹어 본 보충제 중 최고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성분표가 짧습니다. 다른 추가 성분이나 인공 감미료가 들어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 제품은 Stevia로 단맛을 냈는데, 정말 좋습니다. 숫가락으로도 잘 풀리는데, 다만 작은 덩어리가 남습니다. 작은 쉐이커나 블렌더를 사용하는걸 더 좋아하는데, 이렇게 하면 더 빨리 풀리고 덩어리도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맛이 정말 좋다는 얘기를 했던가요? 지금 저는 진지합니다. 물에 타서 먹으면, 크리미하고 단 맛이 납니다. 우유에 타면 더 좋습니다. (저는 아몬드 밀크에 탑니다) 요거트나 스무디에 타도 좋습니다. 바닐라와 초코렛 맛을 마셔봤는데, 두 가지 맛 모두 드셔보시기를 강추합니다.
● 나쁜 리뷰
제목 : 나쁜 단백질 ★
내용 : 이전에, 똑같은 단백질 보충제를 건강제품 가게에서 12번 정도 샀습니다. 이번에는 아마존을 통해 사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이 제품이 사진과 다른 통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깨끗한 물에 섞었을 때 맛이 많이 달랐습니다.
냄새를 맡아봤더니 상한 우유 맛이 나서, 통째로 버렸습니다. 백 (Bag)에 들어있던 단백질 보충제가 이전에 보던 것과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 봤습니다. 상점에서 샀던 것이 가루도 훨씬 고왔는데, 아마존을 통해서 받은 것은 밀가루 같았습니다.
아마존의 판매자를 통해서 사지 않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실제로 배송되는 것과 같은 포장으로 광고하기를 바랍니다
제목 : Stevia 한 통 맛★
내용 : 만약 이 단백질 보충제가 Stevia를 포함하지 않았다면 완벽했을 것입니다. 아주 강한 Stevia 맛이 납니다. 저는 싫습니다. 저는 여전히 감미료가 들어있지 않은 좋은 단백질 보충제를 찾고 있습니다. 저는 황설탕 (Brown sugar)를 뿌려서 먹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제목 : 검(gum)이 너무 많습니다 ★
내용 : 이 피나콜라다 맛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바닐라 맛은 괜찮았습니다. 이것 (피나콜라다 맛)은, 제 생각에는, Xantham gum (크산탐 검) 이 너무 많이 들었거나, 뭔가 다른 것이 문제인 듯 합니다. 단백질 흰자를 직접 먹는 듯한 질감입니다. 반복해서 마셔보고, 물을 더 추가해보고, 쉐어커로, 블렌더로 마셔봤지만, 그냥 삼킬 수가 없었습니다. 역한 맛입니다.
제목 : 지금까지 먹어본 최악의 단백질 보충제 ★
내용 : 1. 지금까지 먹어본 최악의 단백질 보충제 입니다. 지금까지 30여가지 다른 제품을 먹어봤습니다. 이 제품을 버리지 않기 위하여 다른 좋은 단백질 파우더와 섞어서 먹고 있습니다.
2. 지금까지 사 본 제품 중 가장 비싼 제품입니다.
3. 가장 비싼 제품임에도 통에도 담겨 있지 않습니다. 그냥 이 바보같은 여닫이 백 (Resealable Bag 손으로 눌러서 닫을 수 있는 실이 달린 플라스틱 백) 에 담겨서 오는데 정말 불편합니다. 이 모든 돈이 제품이나 포장에 들어가지 않고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가나봅니다.
0점을 줄 수 있다면 0점을 줬을 것입니다. 차라리 돈을 태워버렸으면 온기라도 느낄 수 있었겠지요
● 나쁜 리뷰의 대부분이 제품이 거짓, 과장 광고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은 소의 우유만 사용한다고 홍보하는데, 실제로 제품 라벨에는 성장 호르몬을 사용한 소의 우유도 사용한 것으로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에 대한 비난입니다. 그 외에 일부가 포장 - 다른 제품들이 튼튼한 플라스틱 통에 담겨 오는 것에 반해, 그냥 비닐백에 담겨 오네요 - 에 대한 불편함, 그리고 감미료인 Stevia에 대한 것입니다. 맛에 대한 비난이 거의 없는데 반해, 무조건 보충제에서 단 맛이 나면 싫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보충제는 또 맛이 없다는 비난이 한가득이지요. 어쨌든, 초보자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분들도 쉽게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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